여행 내내 들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었을 때, 지난 여행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 적이 있나요?
저에게 파리여행의 주제곡은 <Edith Piaf - La vie en rose> 입니다. 파리에서 거리를 걸을 때, 공원에서 산책할 때,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.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파리여행 찰나의 순간들이 흑백의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곤 합니다. 그때 그 소중한 기억들을 추억하며 오늘도 ‘장밋빛 인생’을 꿈꿉니다.
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담은 흑백사진 엽서집입니다.
발간일: 2020년 5월
판형: 100*148mm
구성: 엽서 30장